영화 컨저링 줄거리
"컨저링" (The Conjuring)은 2013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로, 실제의 초자역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60년대, 미국의 로드 아일랜드에 위치한 페란 홈은 파란만처럼 끝없이 확장되는 고가의 구식 농가로, 로레인과 에드 워렌 부부는 초자역 및 정체 불명의 현상에 대한 연구와 탐구로 유명한 초자역 조사관들입니다.
이후,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는 그들의 가장 어두운 사건 중 하나에 직면하게 됩니다. 론과 캐롤린 파란, 그들의 다섯 자녀와 함께 이집을 새로운 집으로 선택한 뒤, 집안에서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앞집에 있는 웰리스 무슨 아버지가 고약한 밤에 어떤 것을 보고 죽음을 맞이하자, 파란 가족은 그 집이 무섭게 변하기 시작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는 파란 가족을 도와 악령이 그들을 괴롭히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은 초자역을 조사하고 악령을 물리치기 위해 노력하며, 파란 가족과의 연결을 통해 집에 숨겨진 어둠을 밝혀내기 시작합니다.
"컨저링"은 초자역과 악령에 대한 공포와 긴장감을 자아내는 작품으로, 실제의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가 경험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초자역에 대한 탐구와 이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다루며, 극적인 공포 요소와 긴장을 제공합니다.
컨저링 시리즈 보는 순서
1.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이 영화가 시리즈의 시작이며,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가 파란 가족의 집에서 진행한 초자역 조사를 다룹니다.
2. "컨저링 2" (The Conjuring 2, 2016): 이 영화는 런던의 악명 높은 초자역인 애니 야츠 켈과 빌라 현상을 다룹니다.
3. "앤너벨" (Annabelle, 2014): "컨저링"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에닉스 자이겔과 자이라 볼스토인의 앤너벨 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4. "앤너벨: 크리에이션" (Annabelle: Creation, 2017): 이 영화는 "앤너벨"의 전편에 이어서, 앤너벨 인형의 유래와 어둠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5. "앤너벨 3: 데블 메이드 미" (Annabelle Comes Home, 2019): 이 영화에서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의 딸, 주디스가 앤너벨을 집으로 가져오고, 집안에서 벌어지는 초자역을 다룹니다.
6.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2021): 이 영화는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가 진행한 미국 최초의 살인 사건과 초자역을 다룹니다.
이러한 순서로 영화를 시청하면 "컨저링" 시리즈의 이야기와 세계관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 각 영화는 별개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동일한 초자역 연구조사와 공포 요소를 공유하고 있으므로 시리즈 전체를 통해 이야기의 깊이와 연결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