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드라마 줄거리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 '일타 스캔들' 줄거리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광하는 일타강사 최치열과 반찬가게를 하고 있는 남행선의 러브 스토리 입니다.
지금은 일조원의 남자라고 불이는 최치열은 과거에 어려웠던 사연이 있습니다.
과거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이 되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남행선의 어머니 입니다.
하루에 한끼만 먹을 수 있었던 최치열은 남행선의 어머니 식당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남행선의 어머니는 최치열에게 잘해 주었고 아들처럼 챙겨주었습니다.
최치열이 가장 힘들때 옆에서 밥을 챙겨준 사람이 남행선네 어머니였습니다.
남행선은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였습니다.
어느날 남행선의 친언니가 딸을 남행선네 어머니에게 맡기고 갔고 친언니를 잡으러 갔던 남행선네 어머니는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친언니의 딸을 홀로 키우게 되면서 최치열과 부딪치게 됩니다.
최치열은 자극적인 음식을 못먹는데 유일하게 남행선네 반찬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처음에 알지 못했지만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큰 틀은 최치열과 남행선의 사랑 이야기 이지만 중간중간에 학업의 스트레스로 일탈하는 아이들 이야기가 녹아 있습니다.
아직 반영중이며 총 16부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번주 까지 8부까지 나왔습니다.
요즘 토요일과 일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 입니다.
일타 스캔들 드라마 등장인물
남행선(전도연)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천재 소리를 듣던 센터백 이였습니다.
어느날 친누나의 딸이 집에 오고 식당을 하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핸드볼을 그만 둡니다.
친언니의 딸과 아픈 남동생을 혼자 케어하는 사람입니다.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친언니의 딸을 친딸처럼 키우는 강한 사람입니다.
최치열(정경호)
강의를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식사도 잘 하지 않고 오로지 강의에만 힘을 쏟아네는 사람입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갖는걸 싫어합니다.
예전에 아픈 과거가 있으며 그 과거로 인하여 사람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영양실조와 수면 장애까지 있는 남자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남행선 반찬입니다.
남행선 반찬을 먹으러 가면서 점점 서로 알아가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남해이(노윤서)
친엄마가 자기를 버리고 갔으며 그래서 이모인 남행선에게 미안해 하는 인물 입니다.
이모에게 미안해서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는 인물 입니다.
혼자서 어느정도는 하지만 결국 수학에서 좌절합니다.
수학 강사인 최치열에게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지동희(신재하)
최치열 강사의 오른팔로 나옵니다.
최치열과 계속 붙어 다녀 연인으로 오해받았던 인물 입니다.
항상 옆에서 최치열의 일을 도와주는 매니저 입니다.
남재우(오의식)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인물 입니다. 남행선의 아픈 동생으로 나옵니다.
지금은 남행선을 도와 반찬가게일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생각이 뚜렷하며 최치열 강사를 잘 따르는 인물 입니다.
김영주(이봉련)
최치열에게 지동희가 있다면 남행선에게는 김영주가 있습니다.
남행선과 같은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였으며 남행선의 절친입니다.
남행선과 티격태격하면서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재미 포인트 입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시점도 토요일 입니다.
앞으로 2시간 정도 후에 일타 강사 9화가 시작합니다.
아직 시작하지 못한 분들은 tvN에서 시청 가능 합니다.
요즘 재미 있는 드라마가 많이 나와서 참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드라마 포스팅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