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2. 22:02

너의 이름은 등장인물과 줄거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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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등장인물

 

타키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으며 중학교때까지 농구선수로 활동하여 운동을 잘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곳에 좋아하는 여자 선배가 있지만 고백을 못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걸 좋아합니다.

미술과 건축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입니다.

도시에서 평범하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학생입니다.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몸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미츠하

산 깊은 곳에서 살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아버지는 촌장이시지만 집을 나가 살고 있습니다.

미츠하는 동생과 외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신사의 풍습대로 살고 있지만 지루함을 느낍니다.

도쿄에서 살아보는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면 도시에서 살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남자의 몸으로 바뀌게 됩니다.

 

 

미키

터키의 선배로 나옵니다. 터키의 짝사랑 인물입니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생으로 나옵니다.

 

츠카사

타키의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건축을 좋아하면 타니와 붙어 다니는 친구 입니다.

 

신타

타키와 같은반 친구입니다. 아르바이트도 같이할 정도로 친합니다.

타키가 몸이 바뀌고 여기저기 돌아다닐때 대신 아르바이트를 해주는 친한 친구 입니다.

 

카츠히코

미츠하와 친구로 나옵니다. 고향에서 아버지가 건축업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아버지 사업을 물려 받아야해서 고민이 많은 친구 입니다.

 

사야카

미츠하와 어려서부터 친한 친구 입니다.

카츠히코를 좋아하지만 표현을 잘 못하는 친구 입니다.

 

요츠하

미츠하의 동생으로 신사의 일을 돕고있는 아이 입니다.

 

너의 이름은 줄거리

 

지루한 일상을 살고있는 타키와 미츠하는 자고 일어나니 몸이 바뀌어 있습니다.

서로 어디에 있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몸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몸으로 돌아왔을때 주위에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서로가 하면 안되는 일을 적어 놓습니다.

미츠하는 도쿄에서 살고 싶어했습니다.

몸이 바뀌고 도쿄에 있으면서 가고싶은 카페도 가고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타키의 몸으로 타키가 좋아하는 선배의 마음도 확인합니다.

자신의 몸이 왜 바뀌었는지 알 수 없고 시간이 지나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몸이 바뀌지 않게 됩니다.

타키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그 장소로 가기로 합니다.

겨우 찾고 찾아 간 그 시골은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몇년전 별똥별이 떨어졌는데 그곳이 미츠하가 살던 곳입니다.

타키는 미츠하를 찾았지만 이 세상에 없는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키는 믿을 수 없어 계속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별똥별이 떨어지기전에 미츠하와 몸이 바뀝니다.

사실 몸이 바뀐 이유는 있습니다.

미츠하는 신사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이 신사에는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정말 위험한 일이 있을때 서로의 몸이 바뀌고 그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별똥별이 떨어지기전에 마을 사람들을 대피 시켜야 합니다.

미츠하는 촌장인 아버지에게 이야기하고 결국 대피를 시킵니다.

그리고 타키를 좋아하게 됩니다.

타키도 미츠하를 좋아하게됩니다.

위험이 없어지고 이제 서로 몸이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내가 왜 이공간에 있는지 그 여자는 누구인지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익숙한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의 이름은 모르지만 서로가 서로를 끌어 당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저는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일단 영상미와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지금도 가끔 영화 OST를 듣고 있습니다.

실제로 살다보면 어디서 본거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칩니다. 감독은 그걸 노렸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고있지만 서로의 이름을 모를 수 있다고 합니다.

운명의 빨간 선이 이어져 있으면 결국 만나게 됩니다.

포스팅을 남기고 있으니 한번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화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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